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마을보듬이(위원장 최재석)의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보듬이 로고를 제작했다.
심볼마크 의미는 구미시의 상징로고를 본따 뫼비우스의 띠에 하트 두개를 그려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팎 구분 없이 지역주민들이 나눔을 통해 ‘사랑으로 하나되는 선주원남동’을 형상화했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로고의 의미를 생각하며, 앞으로 선주원남동이 인구 5만을 넘어 더욱 오고 싶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