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초등학교(교장 송혜숙)에서는 6월 17일(목)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직접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찾아가는 1일 발명교실’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1일 발명교실’은 5학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칠곡 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중심의 발명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미션!!발명품 만들기’와 ‘섬을 탈출하라’ 라는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주변 사물을 관찰·탐구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틀을 깨는 교수방법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과학 원리를 일상생활에 도입함으로써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발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발명교실에 참여했던 5학년 한 학생은 “일상생활속의 작은 부분들도 소홀히 하지 않고 더 쉽고 편하게 바꿔야겠다는 실천의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고 , 교장 선생님은 “찾아가는 1일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발명의 기초 교육과 창의적 탐구실험 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 동안 과학시간에 배웠던 과학 원리에 생활 속 경험을 더해 즐거운 발명학습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