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에서는 지난3월 터고르기를 시작으로 4월에 씨를 뿌려서 오늘에 그 결실을 맺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피어,지나가는 연인들의 사진 촬영 장소가 되고 있으며, 다가올 여름철 휴가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꽃길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칠선교꽃다리조성,시가지 화분대설치,도로변유휴지에 광나무,남천나무,쥐똥나무식재,신거리 고개는 클린 꽃동산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지방도 905호선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지방도 905호선 유휴지및 소재지에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꽃길 조성등을 통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초전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