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음달 1일 경상북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본 대회는 소방공무원 화재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것으로 매년 도내 17개 소방서의 각 1개팀(5명)이 경연을 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예천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 대원이 한팀이 되어 출전하게 되며, 최우수팀은 오는 10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소방전술 경연대회를 통해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의 대응능력 향상과 직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