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의성군새마을부녀회는 의성읍 북원사거리에서 읍면새마을회장 40명이 참가했다.
전기사용량이 많은 피크시간대 전력수급 위기사태(대정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범군민‘100W 줄이기’절전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부채사용 권장, ▲상가 밀집지역에 에어컨 가동 중 개문영업 하지 말기, ▲쿨 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등 다채로운 전기절약 방법을 권장했다.
한편 18개 읍면새마을회는 이달부터 월2회 릴레이 캠페인 전개로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절약정신을 일깨워 범군민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