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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 시민공동체 조성에 혁신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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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공동체 조성에 혁신을 입히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7/18 17:41 수정 2016.07.18 17:41
사회적경제·시민공익활동·청년센터,전국 최초 입주통합 개소

(사회적일자리 창출, 공동체조성, 청년대구를 꿈꾸다)
 대구시는 사회적경제·시민공익활동·청년센터와 함께 오는 7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센터 2층 상상마당에서 사회적경제·시민공익활동·청년센터 입주 통합 개소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시민시대를 연다.
 개소식은 7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시민, 지원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과정공유, 시민 축사, 축하공연, 시설투어로 진행되며, 보다 나은 대구를 위해 시민들이 상상하고 서로에게 협동하고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혁신을 만들고자 개소식을 통하여 다짐할 예정이다.
 입주통합 배경은 시민 행복시대를 시민 스스로 계획하고 토론하여 더 나은 대구 공동체를 형성할 중심기능을 수행하며, 사회적경제·시민공익활동·청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한곳에 입주 통합을 결정하였다.
 또한, 대구시는 향후 시민행복교육국 3개 센터외 도심재생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등 5개 센터와 입주통합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기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센터가 들어서는 중구 중앙대로 402 민들레빌딩은 청년들과 유동인구가 지역에서 최고 많은 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과 1호선 중앙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최적지면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수요자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하고 6월말까지 건축/장애인 편의시설 등 주요공사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7월 20일 개소하게 되었다.
 이날 오후에는 3개 센터 공동포럼을 개최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센터의 역할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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