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의성군수배 경북야구대회가 5월 13일 의성야구장에서 가음 테이커스(의성군)와 제스트(고령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4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의로운쌀부는 안동자이언츠가 우승을, 포항시나브로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의성마늘부는 청도황소야구단이 우승을, 의성마늘목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의성군, 군위군의 지역행복생활 선도권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에는 야구장건립, 의성군은 야구활성화를 위한 동호인대회 및 어린이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대구경북에서 32개팀이 참가했다.
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