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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해로운 담배 보다 꿈을 피울 거예요...
사람들

해로운 담배 보다 꿈을 피울 거예요.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6/07 21:26 수정 2017.06.07 21:26

  진량초등학교(교장 임상수)는 6월 7일 오전 강당에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흡연예방 서약식을 가졌다. 학생회장의 서약서 낭독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함께 했다.
 서약서 낭독 후 학생들이 대형 담배 모형과 가위로 담배를 절단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진량초등학교는 매주 금요일을 ‘가족 금연의 날’로 정하고 흡연예방 티셔츠를 입고 등교하는 등 흡연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흡연예방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하는데 크게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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