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면장 장재근)은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2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며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당면사항을 전달하였다.
7월 12일 초복을 맞아 마을마다 경로당에서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여 장재근 봉산면장, 조익현 시의원과 봉산면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한낮 영농활동 및 외출 자제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식중독 예방법 등 당면사항을 전달하였다.
태화1리 노인회장은 “바쁜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면장님과 시의원님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하였고,
장재근 봉산면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번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김성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