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박점숙)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12일까지 10여 일간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도로변 및 제방양안 11km, 관내화단 4개소, 보호수 및 문화재 주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10여 일간의 제초작업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회는 도로변, 새마을 부녀자회는 화단 및 문화재 주변, 농촌지도자회는 남천교 제방을 분담하였다.
이번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도로변을 통행하는 차 및 주민들의 시야를 확보하여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으며, 우리지역을 찾는 내방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밝고 깨끗한 동성동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새벽부터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지역주민의 안전은 물론, 아름답고 깨끗한 동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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