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면장 임옥자)은 7. 14(금) 주민불편과 부담 완화를 위해 규제개혁 토론회 및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민들과 기업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 제도 등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토론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참석하였다.
 규제개선, 애로제기 등 주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규제개선 건의 과제 발굴과 제기된 의견에 대한 반영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수시로 정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두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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