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2017. 7. 19(수) 14:00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양포동 마을보듬이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하였으며, 마을보듬이 운영 규정 제정, 8월 활동 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8월 활동 계획으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5가구를 방문 할 예정이며, 이 중 90세가 넘는 어르신들도 있어 폭염으로 인한 건강상태 점검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복지 허브화 확대를 위해 양포동 맞춤형 복지팀이 7월에 신설 되어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새로이 구성된 마을보듬이 임원진과 함께 위원들의 열정으로 더욱더 발전된 마을복지를 기대하며, 주민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박병상기자

▲     ©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