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영욱)에서는 지난 20일 평화남산동 2층 회의실에서 번영회(회장 조승정)가 인구회복을 위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20여명의 번영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평화남산동 인구 전입 추진’을 위하여 각오를 다졌다.
 조승정 번영회장은 “평화남산동의 인구회복을 위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면 감사하겠다. 평화남산동을 중심으로 번영회가 합심한다면 평화남산동 인구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어르신들 중에 김천에 살고 있으면서 자녀들이 주소를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분들이 평화남산동으로 주소를 둘 수 있도록 번영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하였다.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 “평화남산동 인구 전입추진 운동은 곧 김천시가 15만 인구달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연령대가 높은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평화남산동의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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