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에서는 2017. 8. 2(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양전1리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강좌는 ‘할매·할배의 날’의 개념 및 제정이유,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하여 손자손녀와의 소통방법과 밥상머리 예절교육 등 총6회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양전1리 노인회장(조영희)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할배·할매의 날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손자와 손녀들과 더 친밀감 있게
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교육이다.”라고 말하였다. 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