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전과(과장 황출호) 직원 20명은 2월 7일 의성장날을 맞아 의성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투어”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설 차례상에 올릴 돔베기, 나물, 과일 등 50여만 원 어치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에 앞장섰다.
황출호 안전과장은“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자세로 장보기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