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후 안동의 모습이 탈바꿈 되고 있다.
안동 203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안동 역세권 개발계획을 주목하고 있다.
안동 터미널 이전 후 역세권 개발을 꾸준히 논의하던 안동은 중앙선역사 준공시기에 맞추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 역세권 개발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역세권 개발계획>
계 획 내 용
∙도청이전에 따른 배후기능수행 및 역사이전에 따른 역세권 형성을 위해 노하동, 옥동, 송현동 일원의 계획적인 개발
목 적
∙지역간 철도물류전진기지로서 복합물류단지와 연계도모
∙지역간 광역교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강원권 및 대구. 경남권으로의 원활한 물류수송 수행
개 발 방 향
∙광역적.지역적 교통체계 구축
∙물류.유통 거점지역으로 육성
도 입 기 능
∙교통기능
- 철도시설 및 역사.환승시설 등
∙상업.업무기능
- 일반상업, 공공 및 일반업무, 숙박시설 등
∙주거기능
- 역세권 배후 주거기능, 근린생활시설 등
기 대 효 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 기여
∙철도유통활성화에 따른 유통비용절감
<추진 전략>
역세권 주변 신시가지 조성
1) 위치
∙ 안동시 송현동, 노하동 일원
2) 도입기능
∙ 역세권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유통 상업기능 부여
∙ 역세권 이용률을 높여 도청신도시와의 접근성 강화
∙ 도청신도시와의 연계강화를 위한 교육, 의료기능 보완
∙ 개발압력 가중에 따른 주거기능 도입 및 도심 관문지역으로 기능수행
3) 사업추진방안
∙ 민간주도 사업(도시개발사업 등) 유도
∙ 개발사업에 따른 경관변화 검토로 하천변 자연경관 보전
위와같이 현 추진중인 역세권 사업은 송현지구 (송현동 산150번지 일원, 26만평)
노하지구 (노하동 산89번지 일원, 10만평)
송하지구 (노하동 산143-5, 5만평) 이며, 또한 역세권 일원으로 한옥마을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송현 노하, 송하지구는 안동역 준공에 맞추어 2018 ~ 2019년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100년을 웅비할 도청의 중심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기대되고 있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