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3월5일 4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음주운전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자체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한 내가 문경소방서의 주인”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문경소방서 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사례 및 개정법률 소개,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 낭독 등 공직자로써의 마음가짐을 확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깨끗한 조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인 만큼 공직자로서 품의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종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