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3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교육장 및 관내 면사무소, 관내 마을회관에서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및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교육으로는 정규 국어교육 1단계와 일취월장 한국어,말이 트이는 생활한국어 및 미디어를 통한 한국어공부, 그리고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선남야간반)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수륜야간반) 6개반을 개설하여 한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이칠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