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천시 폭설피해 지역으로 현장 신속지원..
사람들

영천시 폭설피해 지역으로 현장 신속지원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3/11 21:28 수정 2018.03.11 21:28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대민지원을 즉각적으로 펼쳤다.
지난 8일 대구·경북 지역을 강타한 폭설은 3월로는 유례가 없는 경우로 영천시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신속한 복구를 위해 9일 시청 직원 300여명을 긴급 투입해 농업시설물과 농작물 복구활동에 힘썼다. 특히 간이비가림 시설과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컸다.
박재성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