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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황석범 흥해읍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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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범 흥해읍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개소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3/11 21:35 수정 2018.03.11 21:35

황석범(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 중앙의원) 포항시의원선거 예비후보(흥해읍)는 10일 오후 5시 흥해읍 달전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황석범 예비후보는 '황소 같은 새 일꾼'을 앞세워 안전도시, 천지개벽 흥해, 포항의 미래먹거리 산업중심지 흥해, 구석구석까지 새로운 흥해 를 위한 자신의 전략을 밝혔다.

더블어 '안전도시 흥해'를 위해 재난시설 완벽한 재점검, 재난안전시설 지도 작성, 민관군 재난 대비팀 결성 및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경제자유구역 진입도로 건설 조기 마무리, 국도7호선 의현IC~성곡IC 도로확장, 국도31호선(흥해~기계) 4차로 확장 등 각종 SOC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천지개벽 흥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가사업인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사업, 국가고압훈련원기술센터 유치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흥해 도심재생뉴딜사업 추진, 달전지역 교육문화시설(초등학교 및 도서관, 문화센터 유치) 확충 달전오거리 교통문제 해결 등 흥해 구석구석을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잇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흥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위기의 흥해엔 흥해 발전만 생각하는 ‘황소 같은 일꾼’인 황석범이 필요하다”며 부지런히 표밭을 일구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달전초, 동지중, 동지고, 포항대학교(토목과)를 졸업 했으며, 달전향토청년회장(전), 흥해JC부회장(전), 법무부 포항교도소 교정위원(전), 경상북도 청렴도민 감사관(전)을 역임했다.

황 예비후보는 달전초, 동지중, 동지고, 포항대학교(토목과)를 졸업했으며, 달전향토청년회장(전), 흥해JC부회장(전), 법무부 포항교도소 교정위원(전), 경상북도 청렴도민 감사관(전)을 역임했다. 김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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