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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시,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4월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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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4월중 공개

운영자 기자 입력 2018/04/12 14:22 수정 2018.04.12 14:22
- 4차순환도로, 봉무~연경 신설도로 등 시내·외로 접근성 우수

 SM우방은 대구 북구 공공택지 연경지구 C-5블럭에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60~84㎡ 중소형으로, 총 5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경지구는 대구시 공영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공영개발택지이다. 

  올 상반기 연경지구에만 18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고, 부동산114 홈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연경지구가 전국 분양 선호 1위로 꼽힐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공영택지인 연경지구는 도로나 상하수도 등 공공 인프라가 민간택지보다 잘 조성돼 있으며 교통과 상업, 교육, 자연환경 등 우수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도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도심생활은 물론 광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욱 화제다. 

  칠곡-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대구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4차순환도로,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고, 동서변지구로 이어지는 동화천로가 확장 예정이다.

  또한 인접한 곳에 북대구IC, 팔공산IC, 국우터널, 신천대로·동로가 위치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연경지구는 팔공산 자락 입지로 생태하천 동화천을 앞에 둔 배산임수 명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구나 SM우방이 공급예정인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한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 실내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돼 있어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30~40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1층~지상 7~15층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60㎡ 22가구, 76㎡A 64가구, 76㎡B 112가구, 84㎡A 285가구, 84㎡A-1/A-2 20가구 등 총 503가구로 구성된다. 

  76㎡B를 제외하고는 전가구 4Bay구조로 설계돼 있고, 드레스룸, 팬트리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84㎡A-1와 84㎡A-2의 경우 저층특화 설계로 전용 출입구와 전용 테라스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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