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7월 2일 오전 7시 30분에 민선7기 출범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배로 시작한다.
민선7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구발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시장·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를 실시한다.
민선7기 출범 충혼탑 참배는 작년에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한 충혼탑에서 시장과 구청장이 합동으로 대구 발전을 위해 시와 구·군의 결속을 다지고 상생의 의지를 키우는 계기 마련은 물론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대한민국 1등 호국보훈의 도시’건설을 다짐하기 위한 참배를 실시한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충혼탑 참배 후 대구·경북 상생을 위하여 11시에 경상북도 도청 동락관에서 열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하여 대구와 경북이 한뿌리로 서로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 정의와 민주, 번영과 평화는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과로 우리, 대구가 대한민국1등 호국보훈의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