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40세부터 65세 이하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삶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고 풍요로운 제2의 인생 설계 및 사회적응 준비과정인 “꽃보다 중년 올래학교”를 운영한다.
기간은 10월 4일(목)부터 11월 29일(목) 총 9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소강당 및 찾아가는 직업체험활동 장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대구 거주 성인 남,여로 40여명이다
꽃보다 중년 올래학교는 생애전환기를 맞이하여 미리 준비하는 인생설계 플랫폼을 제공하고 사회에 적응하는 변화하는 미래를 읽는 학습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참여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나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되돌아보기, 인생전환기 재설계 및 자아탐색과 나만의 50플러스 라이프 디자인 완성과 인생을 바꾸어 줄 커뮤니케이션 스킬, 신개념 탈모예방 관리, 젊어지는 얼굴 리프팅, 미래를 읽는 재무설계로 상속과 증여 절세 tip, 맞춤형 여행플랜 및 셀카봉으로 내사진 잘찍는 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드론 및 목공 작품만들기 등을 직접 찾아가서 체험활동으로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숨겨진 능력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참여식 교육을 운영한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