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병희, 부녀회장 김영숙)는 10일 점촌고등학교를 방문해 13일 실시하는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모두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떡하니 붙길 기원하는 수능대박 염원 찹쌀떡을 전했다. 수능을 사흘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점촌5동새마을회는 매년 점촌고등학교에 찹쌀떡을 전달해 문경의 미래인 수험생을 격려해 오고 있다.
  박기웅 점촌고 교장은“어렵게 마련하신 기금으로 매년 정성스레 떡을 보내 수험생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했고, 박병희 회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실력을 120% 발휘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도인환점촌5동장은 “오랜 기간 키워온 꿈을 위해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원하는 학교, 학과에 모두 붙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