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 11월~12월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
 영천시가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수준 높은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부터 두 달 간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15일열린 기획공연 'THE 주현미 SHOW IN 영천'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제2회 영천아리랑 경창대회, 29일에는 기획공연 '영천, 춤으로 물들이다'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공연을 펼친다.
 또한, 12월에도 기획연극과 시민회관 로비 전시회를 준비중이다.
12월 12일~13일에는 기획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12월 15일부터는 기획전시 '영천공예촌 작가 전시회'로 '영천의 흙으로 빚은 숨 쉬는 영천항아리가 복원되어 40일간 전시·판매 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1세기는 문화가 곧 힘인 시대이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 기획공연을 제공해 문화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해서 문화융성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