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화백컨벤션센터 마무리 공사도 확인
▲ © 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엄순섭)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지역 지원사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본사 건설현장과 화백컨벤션센터 사업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먼저 화백컨벤션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로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한수원 본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한수원 본사이전 추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2015년 12월 준공과 한수원 본사 이전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현장을 점검한 엄순섭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은 “관광객 2000만 시대 화백컨벤션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한수원의 새 시대를 여는 터전이 되는 경주본사가 계획대로 준공하여 진정한 경주의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