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자리를 신청하고도 참여하지 못한 대기자가 올해 8월 기준 19만7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대기자는 19만7천25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연간 대기자 14만1천569명보다 5만5천685명(39.3%) 증가한 규모다.불과 8개월 만에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대기자 규모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 노인일자리 대기자는 ▲202..
최대 19.4% 금리 수준의 2차 청년미래적금이 10월 7~16일 가입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부터는 신청자가 가입신청 단계에서 본인 가입유형을 직접 선택하고,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기회를 추가 제공한다.금융위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기간 운영 전 가입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가입대상, 가입신청·심사절차 및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방법 등을 사전 안내했다.가입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다.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
경북교육청이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감사관은 공직기강 확립과 비위 예방 대책 수립·시행을 비롯해 공무원의 범죄·비위·진정 관련 사건 처리 등 감사와 청렴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응시 자격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수사·법무, 예산·회계, 조사·기획·평가 등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5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이다.관련 자격과 경력을 갖춘 민간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교육청 총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년도 수시 1차 모집 결과 수성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13명 모집에 3,960명이 지원, 지난해(3.6대1)보다 조금 높은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방사선과는 37명 모집에 644명이 지원해 17.4대1을 기록했고 간호학과는 165명 모집에 1,274명이 지원해 7.7대1을 기록했고, 치위생과 9.1대1의 경쟁율을 보여 전통적인 강세를 보인 간호보건계열 학과들의 경쟁률이 여전히 높았다.또한 K-뷰티의 인기를 바탕으로 뷰티스타일리스트과와 피부건강관리학부도 각각 5.0대1,..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중증 심장·폐 질환 환자의 응급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테루모(Terumo)사의 최신형 응급체외순환장비 ‘CAPIOX EBS SP-300’을 도입했다.SP-300은 심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폐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환자의 심장과 폐 기능을 보조하는 장비로,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심인성 쇼크 등 중증 심폐질환의 응급 치료와 체외막산소공급(ECMO) 치료에 활용된다.김예옥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지난달 30일 외부작업 중 심정지가 발생한 작업자에 대해 직원들의 신속한 응급조치와 소방당국의 긴급 후송으로 호흡과 의식을 회복시켰다. 이날 15시 51분경 수용동 스프링클러 메인배관 작업 중이던 외부 작업자에게 갑작스럽게 심정지가 발생했다. 상황을 인지한 직원은 즉시 내부에 상황을 전파했으며, 현장에 있던 시설과 직원이 의료과 직원이 도착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15시 52분경 의료과 및 관계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한 응급조치를 실..
대구 달서구가 주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출산·육아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출산BooM 달서 함께온(ON)’ 참여 공간 30곳을 지정하고 생활 밀착형 정보 안내를 시작한다.이번에 지정된 ‘출산BooM 달서 함께온(ON)’은 주민 일상과 가까운 출산·가족 친화 공간으로 음식점 20곳, 카페·베이커리 7곳, 미용실 2곳, 약국 1곳 총 30곳이다. 달서구는 공개모집과 현장 확인을 거쳐 출산·가족 친화 요소, 이용 편의성, 위생·안전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각 참여 공간에는 인증판과 QR 스티커가 배부됐다..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1심 법원의 철거 청구 기각 판결로 일단 철거 위기에서 벗어났다.법원은 동상 설치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과 별개로 대구시가 동대구역 고가교와 상부 광장을 사용·관리할 권한이 있다고 판단했다.대구지법 민사11부(권준범 부장판사)는 1일 국가철도공단이 대구시를 상대로 제기한 구조물 인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소송 비용도 국가철도공단이 부담하도록 했다.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대구시가 국가 소유 토지에 공단과 별도 협의 없이 박정..
영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119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해 경찰‧소방관계자와 치매안심센터,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치안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과 소방, 지역 협력기관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실종자 조기 발견 및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정보공유, 지역 특성..
12~16일 접수 232명 선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누리집에 2027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25개 과목 232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8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14일과 20일, 21일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29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5일 발표한다.사립 임용시험은 해당 학교 법인이 대구교육청에 위탁..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이달의 현충시설을 지정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호국순직경찰추모비’를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대구호국순직경찰추모비는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6·25전쟁 당시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경찰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대구지방경찰청 내 대구경찰시민공원에 건립됐다.추모비는 폭 2.11m, 높이 5.9m 규모로 조성됐으며, 후면에는 호국순직경찰 187명의 이름이 명각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국가를 위..
학교에서 교사나 학생의 사진을 몰래 촬영하거나 이를 악용해 딥페이크 성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교내 무단 촬영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교원과 학생의 인격권·초상권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학교의 장과 교원이 학생과 학교 구성원의 인격권 보호 및 학습권 등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경우 법령과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교 안에서의 촬영 행위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
암 환자의 수도권 상경 진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암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비율 역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구·경북을 포함한 대경권의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은 45.1%에 그쳐, 지역 내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장암·폐암·위암·간암 등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은 서울이 93.4%로 가장 높았다..
출퇴근 혼잡시간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추가로 환급해주는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올해 말까지 연장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9일 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를 오는 12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정부는 내년에도 관련 혜택을 이어가기 위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앞서 대광위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모두의카드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50% 낮추고, 출퇴근 혼잡시간 전후 대중교통 이용 시 정률형 환급률을 기존 20~53.3%에서 30%포인..
안동시는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신한 꿈도담터’ 공모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신한 꿈도담터 지원사업’은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의 유휴공간을 안전한 공동육아나눔터로 조성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돌봄공간을 마련해 양육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한금융그룹 협력재단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리모델링과 기자재 설치 등 실무 운영을 맡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동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대구 달성군은 아동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 5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달성경찰서와 연계한 순찰 강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서재초등학교 ▲세현초등학교 ▲예아람학교 등 학교 3개소와 ▲본리1공원 ▲에코트리공원 등 도시공원 2개소다. 이에 따라 기존 도시공원 5개소를 포함해 달성군 내 아동보호구역은 총 10개소로 확대됐다.달성군은 신규 지정 구역에 아동보호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달성경찰서와 협력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달성시니어클럽 방범안전지원..
경주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5곳이 모두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다.경주시는 지난 16일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 서울방향과 부산방향 2곳을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다음 달 나머지 고속도로 휴게소 3곳도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특별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기준 이상 모여 있는 교통·관광 다중이용시설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경주지역에는 경부고속도로 건천휴게소 서울·부산방향과 경주휴게소 부산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 울산·포항방향 등 모..
경산시는 28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지역에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풀숲 피하기 등 진드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심, 구토,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긴팔, 긴바지, 모자..
문경시는 1926년 남한 최초로 광업권을 획득한 문경 탄광의 100주년을 맞아, 석탄 산업의 역사와 탄광촌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라디오드라마 ‘아흔아홉 굽이의 아리아-블랙다이아 탄생기’를 제작·방영한다.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이번 드라마는 1970~80년대 문경시 가은읍 탄광촌을 배경으로, 가장 깊고 어두운 갱도 속에서 뜨거운 희망을 캐냈던 선대들의 생존 지혜와 공동체 정신을 다룬 사운드 타임슬립 휴먼드라마다. 본 라디오드라마는 2026년 현재, 정체불명의 이명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부모님의 유품인 낡은 카세트테이프를 계기로 고향 ..
경북지역 특수교육 현장에서 법정 배치기준에 미달하는 특수교사가 23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교원 확보가 이에 따라가지 못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은 물론 특수교사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경북의 특수교사 배정정원은 법령상 배치기준에 비해 234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적으로도 상황은 심각하다. 올해 특수교사 배정정원은 1만8천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