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4일 형남중학교 앞에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풍수해와 재해에 대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사)경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정원표 지부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형곡동로 일원 간판 밀집지역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585여 개 옥외간판으로, 균열과 변형, 이탈, 부식, 탈락 위험 여부와 전기설비 노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팔공산국립공원 산불 이후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탐방로 통제와 야간순찰 강화, 드론·CCTV 확충 등 산불 재발방지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지난 11일 오후 12시 48분경 발생한 산불은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해 큰 피해는 막았다. 이번 산불은 8부 능선에서 발생한 데다 강풍이 동반되거나 초기 대응이 지연됐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대구시는 산불조심기간이 15일에 종료되지만 6월 초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경주 기림사 응진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되는 등 경주지역 문화유산 3건이 국가·경북도 문화유산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경주시는 2026년 상반기 국가·경북도 문화유산 지정에서 기림사 응진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마석산 삼층석탑과 산구의원은 각각 경북도 유형문화유산과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문무대왕면 기림사 경내에 위치한 ‘기림사 응진전’은 기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응진전은 1649년 영산전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1729년 오백..
“00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세요. 그게 제 바람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가장을 잃은 제자의 가정에 7년간 매달 15만 원씩,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건네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학교법인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7일 재단 이사장실에서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A교사에게 이사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한 학부모가 이사장 앞으로 보낸 한 통의 편지에서 비롯됐다.\"선생님의 은혜, 머리카락으로 신발을 삼아 드리고 싶습니다\" 편지를 보낸 이는 A교사가 2016년 포항제철서초등..
수협중앙회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의 어선안전국 및 어업인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수협은 14일 본부 안전조업상황실 브리핑실에서 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20곳 안전국장,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어선 인명피해 저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나홀로(1인 승선) 조업선과 해상추락 사고 등으로 인해 사망, 실종 피해 저감을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전국 58개 어업인 단체에서 11..
상림리 김태룡 씨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 상림리 김태룡 씨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 ..
초록우산은 모두마켓이 5월 진행한 프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프리마켓 ‘모두마켓’은 강선우 오운대표가 뜻이 맞는 참여자를 지역과 관계없이 모집하여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는 뜻에서 모두마켓으로 이름지었다. 모두마켓은 오운 앞마당에서 열렸으며 참여기관은 ▶오운 ▶미구프로덕트 ▶레꽁프 ▶모래알커피 ▶키치치 ▶하고책방 ▶허브로치 ▶소보마실 ▶하모니피자 총 9개로 음식점부터 베이커리, 커피, 의류, 잡화점, 참기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모두마켓만의 독특한 색깔이 돋보였다.오운 강선우 대표는 “프리마켓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을 함께..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는 12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사)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대구광역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북구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청각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보건의료 전문 수어 확산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장애인 기관들이 보유한 보건의료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연계해 장애친화형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의료복지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영준 대구보건대학교 총괄부총장을 비롯해 이만우 (사)한국농아인협..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1일 앞둔 13일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솔리유치원 원생 30여명과 함께 장미지선 투표참여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미래유권자인 솔리유치원 7세 반 친구들은 선관위 캐릭터인 참참이, 바루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곡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호소하였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3일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29, 30일 이틀간 실시한다.박경철기자..
경주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서면 운대리~건천읍 대곡리 일원에 대한 ‘대천(건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항구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면 운대리에서 건천읍 대곡리 일원에 총사업비 136억 원(도비 82억 원·시비 5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하천정비 2.5㎞, 교량 개체 2곳, 배수구조물 13개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1월 경북도가 실시설계용역에 착..
한국부동산원은 12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공공 차원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첫 주자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산하 8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은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명한다. 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원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최인호 사장의 지명을 받아 ..
달성군립도서관은 13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2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 및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 대상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 초 개강하여 7월 하순까지 운영된다. 평생학습프로그램 7개 강좌와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 7개 강좌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과정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평생학습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폭넓은 과정으로 구성된다. ▶4~..
대구시교육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립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선거 전날인 내달 2일까지 특별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9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역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특정 정당·후보자 지지·반대 행위 ▲SNS 등을 활용한 정치적 의사 표현 ▲직무 관련 선거 개입 행위 ▲금품·향응 수수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이탈 등 복무 위반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등이다.특히..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2일 앞둔 12일 영남권 대표 주류기업인 금복주와 함께 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를 위하여 “깨끗한 아침, 참 좋은 대구”를 위한 투표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금복주는 대구시선관위와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 주력상품인 “깨끗한 아침, 참”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와 함께 “내가 살고 싶은 지역 투표로 만듭니다!”라고 표기하여 4만 병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박경철기자..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20개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등·하원 안심서비스’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아의 등·하원 정보를 모바일 알림 서비스로 보호자에게 실시간 제공해 유아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유아의 등․하원 정보가 유아나이스 출결 시스템과 자동 연계돼 기존 수기 입력이나 별도 확인 과정에서 발생하던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출결 관리가 가능할 것으..
안동시는 복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됐으며, ▲단전·단수 등 공공요금 체납 가구 ▲복지서비스 탈락·중지 및 미수급 의심 가구 ▲1인 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고용 위기 및 주거 취약 대상 등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협력해 1,393..
정부가 우수 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공무원 경력채용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자격증 취득 이전 경력도 일부 인정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도 넓히기로 했다.인사혁신처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과 ‘연구직 및 지도직 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경력채용 시 인정 범위 확대다. 지금까지는 자격증 취득 이후 경력만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자격증 취득 이전 경력도 최대 50% 범위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이를 통해 현장 경..
안동소방서는 11일 안동복주여자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봄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우리집 소방시설 스스로 점검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점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동소방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자체 점검 방법 등을 교육하며 생활 속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특히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경주시가 노숙인 보호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11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노숙인에 대한 현장 상담과 일시보호, 응급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부터 화장·봉안까지 지원하는 공영장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는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거리 노숙인 보호와 긴급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는 알천남로 204-2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4년부터 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거리 노숙..
경북도가 추진해 온 ‘지방도 위험절개지 정비사업’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도는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위험절개지 현황조사 및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위험절개지 50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착공에 들어갔다.현재 4차분 공사가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계단식 옹벽 및 패널식 옹벽 설치와 낙석방지망·낙석방지책 정비를 주요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도의 낙석 피해 위험을 줄여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