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도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도가 북구 우현동 2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역 최초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934세대 가운데 100세대를 사회공헌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공헌형 주택으로 공급되는 100세대는 입주자에게 10년간 월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금과 ..
포항시는 29일 해상 인도교 사고에 대응해 ‘해상 공공시설물 안전관리TF’를 긴급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성용우 해양수산국장과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부단장으로 두고 3개 반으로 편셩했다. 이번 TF는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건축·토목·방재 분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해상 시설물들의 구조적 안전성을 종합 검토하고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특히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영일대 해상누각 등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주요..
포항시가 경북·대구·강원을 아우르는 AI·SW 인재양성 거점인 동북권 ICT콤플렉스를 개소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29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AI·SW 교육과 산업 디지털 혁신을 이끌 동북권 거점의 출범을 알렸다. 동북권 ICT콤플렉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포항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핵심 교육·실습 거점으로 AI·SW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AX(AI 전환)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
포항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16일까지 8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사고 대응 요령을 공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해양산업과 등 48개 사업 추진부서 가운데 도시숲, 해수욕장, 관광지 정비 등 야외작업 비중이 높은 42개 부서다. 시는 작업장별 위험 요인을 확..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전쟁, 에너지 위기, AI 시대 포항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포항 미래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제질서 재편과 미·중 경제갈등, 에너지 위기 등 대외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북극항로와 에너지, 철강·이차전지 등 포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
한국관악협회 포항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부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합주 경연대회로, 오케스트라와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단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합주는 서로 다른 악기와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호흡을 맞추는 대표적인 협업 예술이다. 연주자 간의 배려와 소통, 조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화음은 음악적 완성도를 넘어 공동체 정신과 협력의 가치를 담아내는 공연예술로 평가받고 있다. 올..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어르신관 회원 김병천 씨에게 28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패를 전달했다.김병천 씨는 지난 21일 어르신관 당구실에서 당구를 치던 72세 박 모 회원이 갑자기 쓰러지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의식을 회복한 환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지난 4월 7일에도 당구실에서 90대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김 씨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직원은 즉시 119에 신고했다. 약 3분 만에 의식을 되찾은 어르신은 병원에서 심근..
육지와 해상 전망대를 잇는 다리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바다 쪽에 있던 관광객 17명의 귀환로가 사라졌다. 다행히 붕괴 당시 교량 위를 지나던 사람은 없었고, 고립된 관광객들도 약 1시간 만에 민간 어선으로 모두 구조됐다.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 있는 보릿돌교 일부가 붕괴했다.보릿돌교는 육지에서 바다 위 갯바위인 \'보릿돌\'과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170m, 폭 4.5m의 해상 보행교다. 바다 위를 걸으며 해안 풍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과 낚시객이 찾는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6일 휴일에도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포항 지역은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고령농업인의 경우 폭염에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항시는 직원들을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담당 읍·면의 논·밭·과수원 등 농작업 현장을 직접 순찰했다. 현장에서는 한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을 적극..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
포항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가이 지난 25일 죽도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쿨스카프 150여 장과 생수 1,000여 병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생수 한 병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보건소도 함께..
포항시가 배회감지기(스마트태ㅈ그)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해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을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120대의 보급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70여 대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태그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태그는 충전과 관리가 번거로운 기존 배회감지기의 단점을 보완한 기기로, 저전력 블루투스와 주변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포항역 4층에서「권익옹호활동 소재계발 창작사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권 및 권익옹호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 창작사업에 참여한 초등학생 33명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후 제작한 회화 작품 33점으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와 권익옹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장재권 대표이사·회장은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 장애인권에 ..
박용선 포항시장(오른쪽)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포항시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포항시 제공> 박용선 포항시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과 조용범 차관을 잇달아 만나 포항시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
포항시는 노후 공동주택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 사업은 ▲단지 내 주도로 보수 ▲가로등·보안등 보수 ▲상·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상 공용..
포항시는 온실가스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8월 7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총 1,198대를 보급했다. 이어 시민들의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9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이번 3차 사업에서 전기승용차 280대, 전기화물차 80대, 전기승합차 6대 등 총 366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포항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포항시에 사업장이 ..
포항시는 지난 24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위치한 ㈜코아시스템 신사옥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대표 유망강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구암 포항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은 박제서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기업 소개, 기념촬영, 신사옥 및 생산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코아시스템은 산업공장 자동화 설비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성장한 대표..
포항시가 여름 휴가철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9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시는 이번 판매에서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40만 원으로 유지하는 한편, 카드 보유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한다. 이는 충전 금액의 장기 보유를 방지하고 실제 지역 소비로 신속히 이어지도록 유도하여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 더 많은 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분산하기 위함이다.올해 포항시가 유통한 포항사랑상..
포항시는 영일만의 탁 트인 바다와 푸른 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 랜드마크 ‘해오름대교 전망대’를 오는 27일 정식 개방한다. 해오름대교 주탑에 조성된 전망대는 포항의 낮과 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 포인트다. 낮에는 푸른 영일만 바다와 도심 전경을, 야간에는 형산강 수면 위로 펼쳐지는 포스코(POSCO)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대는 교량 하부 기준 22m에서 28m 사이 높이에 위치하며, 3층 실내 공간과 4층 옥외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국내 최대 철강도시 포항이 세계적인 탄소중립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포스코의 철강 부산물 자원순환과 수소환원제철(HyREX), 포항시의 블루카본 정책이 하나의 친환경 순환경제 체계로 연결되면서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바다를 살리고, 바다가 다시 탄소를 흡수하는 선순환 구조는 세계 철강산업에서도 보기 드문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버려지던 철강 슬래그가 바다숲을 만든다 포스코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철강 슬래그를 친환경 인공어초인 \'트리톤(Triton)\'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