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시(詩)로 풀어낸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 전국 시청자들을 찾는다.포항시는 KBS Joy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시(詩)집가는 길’ 포항편이 20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시(詩)집가는 길’은 개그맨 지상렬과 시인 강원석이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담긴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감성적인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포항편은 동빈문화창고를 시작으로 죽도시장, 덕동문화마을, 일본..
포항시가 모바일 쇼핑과 비대면 소비 확산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올해 지원 규모는 온라인셀러 성장 지원 10개사, AI 라이브커머스 지원 10개사,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 30개사 등 총 50개사 내외로, 소상공인의 판매·홍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주요 지원 내용은 ▲온라인 채널..
포항 장기면의 전통 한지인 ‘백추지’를 알리고 보존·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제2회 포항 한지문화축제 ‘숲속 한지 연구소’가 20, 21일 이틀간 송도 솔밭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한지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송도송림 도시숲을 야외 한지 연구소로 꾸며 전통 한지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한지 재료와 제작기법, 한지공예 등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전통 한지를 주제로 한 무료 미션 프로그램도 진행돼..
포항시는 18일 서울 크레스트72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6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4차년도 성과대회’에서 우수부문 기관표창과 발전부문 개인표창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을 달성했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주민 건강 향상을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과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보건의료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 성과와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포항시는 ‘실천하는 건강 시민,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 포항’을 비전으로 3대 핵심전략, 10개 추..
포항시가 경북도,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공동 추진한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 기반 소재·부품 실증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부의 2026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그래핀 소재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K-그래핀 파운드리’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그래핀은 강철보다 강도가 높고 전기·열전도성이 우수한 차세대 2차원 소재로 반도체와 센서, 이차전지, 우주항공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가 ‘2026년 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산불 예방과 ㅈ대응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산불 예방활동,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력, 교육·훈련 실적 등 산불방지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체계적인 예방 정책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력을 인정받아 최고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해 10월 선린대학교와 산불대응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불감시원 및 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드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올해 1월까지 총 5개 기수 45명이 교육을 ..
포항시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 특화 온디바이스 AI 실증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포항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국비 100억 원 포함 총 195억 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조 특화 온디바이스 AI 실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제조공정 핵심 장비에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고 실제 제조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 기반을 구축해 지역 제조기업의 자율제조 전환과 제조 AX(AI Transformation)..
포항시가 지역 유망 창업·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7 공동관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시는 오는 30일까지 CES 2027 포항시 공동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IT 전시회로, CES 2027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포항시는 CES 2027에서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자 및 ..
선린대학교는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 탐색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포항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린대학교는 총 12개 학교,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과별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뷰티디자인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반..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섰다.남구보건소는 폭염대책기간인 지난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거노인, 8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 고위험군 220명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구보건소는 방문간호사와 재활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냉방기 적정 사용, 한낮 야외활동..
포항시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정밀 전자지도는 기존 지도보다 세밀한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도로, 건축물, 시설물 등 도시 공간의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디지털 행정 기반자료다. 도시의 지형과 건물, 도로시설물 등 주요 공간정보를 정밀하게 구축해 행정업무와 시민 생활 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포항시는 확보한 국비를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해안가와 주요 도심지 일대를 대상으로 총 144장의 정밀 지도를 제작하며, 면적 30㎢ 규모의..
포항시는 16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시 미식 창의도시 조성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가입을 위한 추진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미식·관광·도시정책 분야 전문가와 외식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포항 미식문화의 정체성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가입을 목표로 관련 조례 제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국내외 창의도시 교류, 미식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준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
포항시와 포스텍이 공동 운영하는 포항시-포스텍 이차전지 글로벌 사업단(PO²BATT 글로벌 사업단)이 지난 15, 16일 이틀간 경주 소노캄에서 ‘PO²BATT 글로벌 사업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포항시와 포스텍을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선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경북포항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회,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등 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 동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동향과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를 듣고 관련 ..
포항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2026 포항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드는 성평등 도시 포항, 일상 속 스며드는 양성평등’을 슬로건으로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성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웹툰, 카드뉴스, 포스터 등 시각 콘텐츠이며 ▲가정·학교·직장 내 성별 고정관념 개선 등 일상 속 성평등 실천 ▲가사·육아 분담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디지털 성범죄·..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포항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개장 전과 운영 기간, 폐장 후 등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운영 기간에는 2주 간격으로 정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검사 항목은 수인성 감염병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대장균과 장구균 등 2개 항목으로, 해수욕장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남구보건소는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원인 분석과 함께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장기중학교(장기숲)와 장기유배문화체험촌 일원에서 열린 ‘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문화제는 ‘겨울을 뚫고 온 서신’을 슬로건으로 조선시대 대표적 유배지였던 포항 장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배 문화를 학문과 기록, 사람과 문화가 오갔던 ‘교류의 시간’으로 재해석하며 인문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에는 2,3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유배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특히 포항 장기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과 관련이 깊은 경기 남양주, ..
포항시는 포은중앙도서관과 영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은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도서관과 문화시설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지원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1,204개 신청 기관 가운데 ‘길 위의 인문학’ 600곳, ‘지혜학교’ 260곳 등 총 860곳이 선정됐으며, 포은중앙도서관과 영암도서관은 각각 1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포은중앙도서관은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프로그램인 ‘지혜학교..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연구기관인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바이오벤처기업 에즈큐리스가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시는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에즈큐리스가 지난 12일 세포막단백질연구소에서 차세대 신약개발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포항 바이오 특화단지에 구축된 첨단 구조생물학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의 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과 극저..
포항시는 지난 12일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2026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하고 시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포항시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포항 지역 연합 고고장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 만장기 입장,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날 축하영상 상영, 시상식, 행복도시 포항 도약 퍼포먼스,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오대송기자..
포항시가 서울 북촌에서 포항의 해양 미식문화를 알리며 수도권 시민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포항미식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포항 물회 클래스와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바다와 바람이 만든 맛의 기록, 포항’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관은 포항의 해양 식문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장에는 ‘선상의 만찬’, ‘겨울 보약’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포항 10미(味) 전시와 동해바다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