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학습원은 2022년 제1기 평생학습 정기과정을 21일부터 오는 5월 31까지 12주간 스마트활용 등 53개 강좌를 개설한다. 본원 강의실에서 한식조리기능사, 홈패션 등 직업전문능력향상 과정과 소도구전신근력운동, 홈트레이닝 등 건강과정 등 30개강좌, 권역별이동학습장에서는 구미시민학과정, 문화예술과정 등 23개 강좌, 830여명을 대상으로 요일별 강좌가 진행된다. 개강에 앞서 배움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전문강사를 공개모집해 2월 53명에게 위촉장 수여..
경북도는 22일자로 現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해 임명했다. 김성조 사장의 연임기간은 1년으로 2023년 2월 21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연임은 지난달 4일 사장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해, 2월 9일 개최된 경북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앞서, 김 사장은 지난 3년간 경북도문화관광공사를 이끌면서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기여한 노력이 크고 지방관광공사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선정 ‘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직을 수행함이 적..
김천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이날 회의는 김일곤 부시장 주재로 각 사업부서 및 읍면동 담당 팀장이 참석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김천시는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61%로 정부안 55.6% 대비 5.4% 상향, 역대 최대 규모인 4,747억원으..
안동시는 22일자로 관내 건설사업장에 대해 건설공사 동절기 시공 중지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자로 시공 중지된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에 맞춰 공사를 착수한다.이과 함께, 안동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22건 중 설계가 완료된 사업도 공사에 착수한다. 영농철 이전에 준공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 이후에 기온이 급강하 할 경우를 대비하여 콘크리트 표준시..
구미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시책사업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포함 총 70건, 총사업비 3조 1,526억원(2022년 국비 2,210억원)에 대해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사업으로 R&D분야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 40억원,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19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
경산시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기획예산과는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자체노력 철저’를, 전략사업추진단은 ‘미래융합벤처타운 조성사업’을, 총무과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추진 철저’와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각각 보고·당부하였다. 이어서 ‘국·공유지 직권조사 및 일제정비 추진’, ‘메타버스 기반 경산시 홍보관 구축 용역’, ‘소상공인 희망모아드림(특례보증·이차..
용암면장은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8일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나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정한 심리를 진정시키고 과일향기 가득한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으로 면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배부된 묘목은 우리 지역 토양에 잘 맞는 왕살구와 대봉감으로 살구꽃, 감꽃 향기 가득한 용암면 자연환경 조성으로 코로나, 오미크론의 공포를 떨쳐버리기를 바라며, 관내 26개리에 골고루 나누어드렸다. 이형석기자..
용암면장은 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8일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나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정한 심리를 진정시키고 과일향기 가득한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으로 면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배부된 묘목은 우리 지역 토양에 잘 맞는 왕살구와 대봉감으로 살구꽃, 감꽃 향기 가득한 용암면 자연환경 조성으로 코로나, 오미크론의 공포를 떨쳐버리기를 바라며, 관내 26개리에 골고루 나누어드렸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봄이 다가옴에 따라 딸기의 경도 저하와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어 딸기재배농가에 시설 환경 관리 및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봄이 시작되며 일조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한낮에 시설 내부가 고온이 되기 쉽다. 이 때 딸기는 과실이 물러지고 당도가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시설하우스의 환기를 통해 온·습도를 조절하고, 차광망 등을 이용하여 차광함으로써 시설 내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차광이 지나치면 일조 부족으로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기상환경을 고려하여 햇빛이 강한 ..
안동시는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지난해 안동에는 4월 이상저온과 7~9월 우박 등의 자연재해로 과수 재배 농가 등 약 3,000호에 2,000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선제적인 대처를 위해 보험가입은 필수적이다.대상 재해는 태풍(강풍), 우박, 화재, 지진, 동상해, 집중호우 등이며 특히 폭염으로 인해 과실이 검게 되거나 변색되는 손해를 보상하는 일소 피해도 특약으로 가입 가능하다.가입 대상품목은 사과, 배, 포도,..
경주시는 관광업계 서비스 질 향상과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서비스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요 관광지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광진흥법·식품위생법 등에 의해 지정되거나 등록된 음식점과 관광진흥법·청소년활동진흥법 등에 의해 등록된 숙박업소다. 지원대상은 음식점의 경우 입식시설·개방형 주방·화장실·간판·메뉴판 등의 개선사업이다. 단 지원을 받으려면 입식시설 개선은 필수다.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안내판·홍보물 거치대·침..
성주군은 올해 34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210대, 수소전기차 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보다 31% 늘어난 물량으로 지난 18일부터 자동차 대리점을 통하여 접수를 받는다. 군은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 2회 나누어 진행되며 상반기 지원물량은 150대 정도이다. 전기승용차 지원물량의 10%는 취약계층·다자녀가구·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노후경유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된다. 또 총 물량의 10%가 배정된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국비 2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며, 차상위 이하 계층..
경북도가 오는 28일까지 미래 G-물류산업 육성의 신호탄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가할 특구사업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 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E-mai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도홈페이지(www.gb.go.kr)고시·공고란과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신청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추가 특구사업자로 지정되며, 특구사업자가 될 경우 주자장법 및 자전거법상 실증특례를 부..
인삼엑스포 행사장 조감도.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삼미래관’을 조성에 참여한다.‘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영주시와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10월 23일까지(24일간) 영주 풍기인삼팝업문화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또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교역관, 인삼체험..
경주시 인구가 1999년 29만2천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연말 25만2천여 명으로 도내 23개 시·군 중 포항, 구미, 경산에 이어 4위로 인구감소지역 16개 시군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최근 행안부 자료에 의하면 김천시와 함께 인구감소 위험이 높은 관심지역에 포함됐다. 정부에서도 지난 9일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을 제정 고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정부출연금 1조원의 재원으로 광역단체에 25%, 기초자치단체에 75%로 배분하고 기초지원계정의 95%는 인구..
경주시 인구가 1999년 29만2천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연말 25만2천여 명으로 도내 23개 시·군 중 포항, 구미, 경산에 이어 4위로 인구감소지역 16개 시군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최근 행안부 자료에 의하면 김천시와 함께 인구감소 위험이 높은 관심지역에 포함됐다. 정부에서도 지난 9일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을 제정 고시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정부출연금 1조원의 재원으로 광역단체에 25%, 기초자치단체에 75%로 배분하고 기초지원계정의 95%는 인..
“지방소멸 초래하는 최정우 퇴출! 시민의 목소리에 답하라!” 오는 24일 최정우 회장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외침이 거리를 가득 채운다. 포스코지주사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0일 범대위 사무실(향군회관)에 모여 최정우 회장의 사퇴와 시민 4대 요구안 수용을 관철시키기 위한 ‘최청우 퇴출 범시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를 통해 범대위는 포스코가 22일까지 시민들이 요구한 답변을 주지 않을 경우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24일 오후 2시 포스코본사 앞에서 범시민 총궐기 대..
지난 18일 경북대학교에서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공모 신청을 위한 대구경북지역협업위원회가 열렸다.
우현사거리 ..
포항시는 18일 시청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 소속 7개 로타리클럽(포항영일만, 서포항, 신포항, 포항여명, 포항해맞이, 포항도원, 포항세오녀)과 취약계층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협약에 따라 로타리클럽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730명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9,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포항시는 사업홍보와 대상자 신청접수 등 행정적 지원에 매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만 55세 이상~만 60세 미만 기초의료급여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