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통해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체계와 제공기관 관리, 서비스 이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경주시는 바우처 생성 대비 이용률과 제공기관 점검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실적보고..
경주시가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와 협력해 국산 단감 신품종의 시범재배를 확대하고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산 단감 품종의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월 ‘감풍’과 ‘스위트폴리’ 묘목 500주를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 이번 사업은 일본 품종 위주로 형성된 국내 단감 재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국내 단감 시장은 ‘태추’, ‘부유’ 등 일본 품종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반면 이번에 보급된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고당도(16°Bx 이상)의 완전단감으로, 맛과 품질 ..
경주시가 황성 제2지하차도 유지 및 보행 중심 공간으로 전환할지를 놓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동천~황성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과 연계해 황성 제2지하차도의 운영방안에 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황성 제2지하차도는 동천동과 황성동을 잇는 생활도로로, 현재 차량은 지하차도를 통해 통행하고 상부 공간은 보행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이로 인해 지하차도 구조에 따른 보행 동선 단절과 안전성, 도시 경관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경주시는 공원조성계획과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공단)이 올 한 해 동안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 등 중앙부처로부터 총 4건의 장관상을 수상하며 두드러진 혁신 성과를 거두었다.16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 수상한 장관상은 일터혁신 우수기업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지역사회공헌 인정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유공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등 네개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4관왕 달성은 김진태 이사장 취임 이후 추진한 현장 중심 운영, 시민 중심 서비스 개선, 투명·책임 경영 기조가 ..
경주시는 15일 지역 3개 대학과 상생협의회를 열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 이동한 신경주대학교 총장, 구동현 위덕대학교 총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경주의 성장 동력인 포스트 APEC 사업전략과 차세대 원전산업, 미래자동차 산업 등 핵심 비전을 공유했다. 또 주요 시책과 연계해 관·학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국대는 경북형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에 따른 협조와 시민건강관리체계 구축 등 6건, 신경주대는 도서관 리모..
‘2025 화랑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전국 유소년·청소년 태권도 선수 3,539명이 기량을 겨뤘다.이번 대회는 공인품새를 비롯해 태권체조,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청소년 태권도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개회식에는 송호준 경주부시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화랑대기는 승패를 넘어 태권도..
경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 기관장과 민간 전문가 등 안전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2025년 안전관리계획 심의 결과와 2026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 결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내년도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와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
내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고령화 심화로 ‘어르신 7만 시대’를 맞은 경주시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경주시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의료·요양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재가급여 수급 노인과 병원 퇴원자, 맞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10일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한「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사회(S)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입법ㆍ행정ㆍ사법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각종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ESG 통합ㆍ환경(E)ㆍ사회(S)ㆍ거버넌스(G) 4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상생을 목표로 관광을 매개로 한 지역 공동체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과정에..
경주시는 10일 주식회사 제이텍워터와 ‘경주시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윤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화 의지를 다졌다.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질연구팀을 운영하며, GJ-R 공법과 GK-SBR 공법 등 자체 수처리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콜롬비아 정수처리 외 3건, 국내 서울 강북 아리수정수센터 외 14건 등 다수의 적용 실적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제이텍워터는 대구 물산업..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마지막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하며 연말 현안과 내년도 준비 과제를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한 해 동안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겨울철 복지안전망·환경정비·주민소통 강화 등 읍면동 단위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다시 한번 다잡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성공 개최 이후 경주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단 한 건의 공백도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립예술단 연말 공연 홍보 ▶‘2026 희망나눔 ..
경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인증 기간은 3년이며, 경주시는 지난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 2025년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경주시는 도란도란 쉼터 설치,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일본총영사가 지난 8일 2025 APEC 경주 개최 성공을 축하하고 향후 교류 협력 논의를 위해 경주시를 방문해 주낙영 시장을 예방했다.주 시장과 오스카 총영사는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가 오랜 기간 쌓아온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자매도시 교류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경주시에 따르면 두 도시는 197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고도(古都)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문화·청소년·기념행사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자매결연 55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전, 청소년 교류, 양 도시 기념식 등..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은 8일 사적지 주변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라고분정보센터에 지역 대표 생태자원인 비단벌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포토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포토존은 관람객의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역사 설명 중심의 기존 콘텐츠 외에 시각적 즐길거리 및 참여형 요소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신라시대 유물에서 자주 확인되는 비단벌레의 화려한 문양과 색채의 특징을 살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친근한 캐릭터 디자인의 입체적 조형물로 구성된다. 금관총‧신라고분정보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운영시..
경주시는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라 내년도 국·도비 1조 1,293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확보된 재원은 국비 9,546억 원과 도비 1,747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동시점 기준(1조 1,047억 원·APEC 관련 예산 2,299억 원 제외)과 비교해 246억 원 증가한 규모다. 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 보고회를 통해 사업 전략을 체계화하고, 김석기 국회의원실과 협업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정부안 심의 일정에 맞춰 두 차례 국회를 방문해 지역 ..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한옥의 미래 경쟁력과 문화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2025 한옥문화박람회’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한옥의 미래, 지속가능한 공간’을 주제로 전통 건축의 정체성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제시한다. 박람회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며,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124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는 ▶한옥건축 ▶한옥자재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설계·시공 기술부터 생활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한옥 관련 ..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 한옥문화박람회’를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한옥문화박람회는 ‘한옥의 미래, 지속 가능한 공간’을 주제로 한옥의 가치와 한옥 문화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행사는 30여 개 참가업체와 124개 전시 부스 그리고 콘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펼쳐진다.전시회는 한옥건축, 한옥자재, 한옥문화, 한옥정책 등 4개 분야로 나눠 설계·시공 기술뿐 아니라 일반 참관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형..
경주시는 3일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노후 차량을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버스로 교체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불국사 교무스님 성광스님, 박완규 불국사복지재단 사무처장, 최경희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첫 사례가 된 점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 5,700만 원(고향사랑기금 2억 5,500만..
겨울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지며 경주 전역에 기부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주’를 슬로건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11월 경북도 이웃돕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가고 있다.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현안과 동절기 대비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경주시는 1일 오전 청내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주요 현안과 동절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주낙영 시장은 문화·미래산업·농업·도시 인프라·안전·복지 등 주요 사업 전반을 보고받고, 연말연시 시민 안전 확보와 민생 안정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 및 역사마당 조성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보고됐다. 시는 부지 매입과 매장유산 발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