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엑스포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회복과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고, 인삼이 먹거리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인삼의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 산업’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24일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자, ..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체육시설이 폐쇄되고 각종 체육행사와 대면 프로그램들이 취소되어 활발한 체육활동을 원했던 군민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은 상황이다.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군민들의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봉화군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이 건강과 활기를 되찾도록 찾아가는 생활체육수업과 더불어 비대면 체육지도 강습 제작을 추진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영주시가 우수한 도시재생역량으로 지난해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 휴천2동을 대상으로 하는..
청송군은 올해 다양한 관광 시책사업을 추진해 ‘차별화된 글로컬 생태관광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조성에 나선다.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언택트 생활문화의 영향으로 기존의 관광형태에서 다양한 요소들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변화로는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
경주시는 올해도 다양한 복지혜택이 상향 조정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주요 복지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교육급여 지원금 향상 △긴급복지지원 지원금액 확대 △가사간병방문 지원사업 제도 개편 △자산형성지원제도 개편 △보훈명예수당 지원금 확대 및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등이다. 시는 지원을 꼭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달라진 복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 속에 저소득층 위기극..
청송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품 산림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2022년 산림정책 계획을 발표했다.청송군의 산림정책 방향은 첫째, 산주 및 임업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제 산림’, 둘째, 군민의 삶을 보듬는 ‘복지 산림’,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축’이다. 군은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명품 산림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야간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다. 트렌드에 발맞춰 경주시는 ‘신라의 달밤 황금조명사업’으로 더욱 아름다운 도시야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문호와 동궁과월지, 교촌한옥마을 등 관광명소와 시민이 즐겨 찾는 황성공원과 알천산책로, 그리고 도심지 강을 가로지르는 교량까지 화려한 조명옷을 입고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주의 밤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 미리 들여다보자. ..
구미시는 작년 한 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먼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수립하고자 보편적 돌봄을 위한 초등 방과후 마을돌봄터와 주민주도형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7개소→ 12개소)하여 다양한 마을 공동체 사업에 힘을 쏟았고, 저소득 청년한부모가족에게 아동양육비 추가지원(5~10만원)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부모부담분 50~100%)로 부모 양육부담을 줄이고 돌봄공백을 완화하였다.또한, 원활한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12개소→15개소)과 시설개방·부모참여 열린어린..
영주시가 귀농·귀촌 1번지 명성에 걸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정책과 인프라 조성으로 귀농인이 그리는 ‘귀농‧귀촌 유토피아’ 건설에 속도를 더한다.시는 올 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의 확대와 소비심리 저하 등 경제여건이 순탄치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정책을 통한 귀농·귀촌인 유치로 영주 농업의 새로운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영주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전국 최초 운영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도시민의 귀농·귀촌 ..
봉화군이 지역 농산물의 유통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봉화군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화군은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봉성면 금봉리 일원에 12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5,000㎡, 건축면적 4,430㎡ 규모의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를 건립 중이다.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을 처리하는 장소로 농산물을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상품화하는데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출하와 마케팅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곳이다. 봉화군은 FTA 체결 및 기후변화 등 농업 여건이 악화되는 현실에서 농업..
지난 2020년 6월 GJ-R장치 해외수출 베트남 1호 기념행사. 경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하수도’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친환경 도시로써 위상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이중 자체 물 정화기술 개발을 위해 에코물센터 내 구성된 ‘수질연구실TF팀’의 성과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TF팀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물 정화기술인 ‘GJ-R기술’과 ‘GK-SBR기술’이 수..
구미시는 2022년 구미시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 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력에 돌입하였다.지난해 구미시는 코로나19 이전의 경제성장 궤도에 진입하여 경제회복세로 활기를 띈 한해였다. 년간 통간수출액은 296억 달러로 2013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성과를 달성하였고 국가산단 생산액과 가동률도 전년 대비 각각 7%, 8% 증가했다.올해 구미시는 이러한 경제회복 기조를 유지하여 완전한 경제회복을 넘어 새로운 경제 도약을 위해 3+1 정책방향 설정과 총 28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정책 역량을 총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성장) 미래..
영주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투자유치 협력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와 산업구도 변동 등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주시가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내놓으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기업하기 좋은도시’는 영주시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더 좋은 여건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업지원 시책을 대폭 확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해 탄소섬유제조 중소기업..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이 그동안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희망특별시 포항’으로 더 큰 도약을 완성하겠습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민생 안정’과 ‘미래주력산업 선점’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포항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은 “시민의 삶과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튼튼한 방역의 기초 위에 골목상권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과, 쾌적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농촌소득자원 발굴 및 편리하고 안전한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등 농업 전문가 육성과 농업기계화 확대로 안정적인 농업 경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청송읍 전경 청송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하여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올해 군정 추진방향을 ‘도시재생으로 탈바꿈, 활기찬 경제, 일자리 넘치는 부유한 군민 삶의 행복’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편익시설 확충,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낡고 오래된 시가지 도시재생으로 변모, 인구소멸로 동력을 잃은 지역경제 부흥, 청송사랑화폐 발행, ..
산불대응센터 백두대간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춘양목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봉화군은 83% 이상이 산지로 이루어진 만큼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최근 지속적인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발생의 빈도가 높고 대형 산불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대응 태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봉화군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응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효율적인 산..
전국 중·고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청송군은 올해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50억원을 편성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스포츠로 건강한 청송 건설”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구체적인 시책으로는 먼저 문화예술 활성화로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 문화교양강좌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지역문화사랑방 운영, 문화..
주낙영 경주시장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비전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경주호가 어느덧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하는 부자도시 도약’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7기 경주호는 소통‧공감‧화합이라는 시정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 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도시 구현을 위해 숨..
경산시는 민선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새해 주요업무 계획 점검에 나섰다.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목표로 쉼없이 달려온 경산시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약속한 많은 사업들을 내실있게 이행하여 시정전반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경북 3대 도시 도약경산시의 인구는 지난 2017년 9월 경주시 인구를 추월하여 현재 28만 명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타시군과의 인구격차 늘리며 경북 3대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투명과 신뢰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