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채용 예정 인원을 1년 전보다 6만명 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는 모양새다.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인 이상 종사자 사업체의 올해 4분기~내년 1분기(10월~2026년 1월) 채용계획인원은 46만7000명이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만4000명(-12.1%) 줄어든 수준이다.채용계획 규모는 지난 10월 1일 기준 기업들의 \'부족인원(사업체의 정상 경영 등을 위해 지금보다 더 필요한 인원)\'에 따라 도출..
(재)포항테크노파크는 지역 경기 침체와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정된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강화와 대외 성과 창출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포항시와 포항TP는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본 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2025년 신규 지정된 11개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2개 기업이 유망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지역 연구인력과의 1:1 매칭을 통한 기업 애로 해..
한국농어촌공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농지임대수탁사업은 자경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농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전업농 등 실경작자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2005년부터 ‘농지은행’을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후관리 등 사업관리를 위해 농지 소유자에게 위탁수수료(연간 임대료의 2.5∼5%)를 부과해 왔다.공사는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농업인 위탁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기존 5%에서 2.5..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9일 재난안전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대형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과 이재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공단의 현장 중심 재난 대응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공단은 산불 발생 직후 총 5회에 걸쳐 회당 70여 명이 참여한 현장 진화 활동을 비롯해 이재민 대피시설 운영과 생활 안정 지원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수성구 호텔 수성 컨벤션홀에서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와 공동으로 ‘대구시 취약계층 도시가스 복지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의 민생 안정 및 취약계층 보호 정책에 발맞춰 동절기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구 지역 도시가스 복지제도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여기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대구시 산하 9개 구·군청, 행정복지센터,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복지제도 전반 및 최신 변경사항 소개,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
영양군청은 군민들의 농업·유통·임업분야 보조사업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영양군 농정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 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보조사업 안내 책자는 농업·유통·임업분야 보조사업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정리했다. 특히 사업별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을 상세히 수록해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영양군은 보조사업 정보가 부서별·시기별로 분산돼 있어 사업을 놓치거나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대비하여 책자를 매년 제작해 오고 있으..
대구광역시는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학교와 출연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기술을 기반으로 ‘지분참여형 공동연구소기업’ ㈜아이테르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학연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 성과와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상호 활용해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이번에 설립된 공동연구소기업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자본을 출자하고 지분을 보유하는 ‘산학연 공동기술사업화 모델’이다. 이는 대학과 출연연이 공동책임 하에 신..
경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건설사업 조기 발주 청렴 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조기 발주 청렴 설계단 출범식에서는 조기 발주 결의문 및 청렴서약서 낭독, 반부패·청렴 건설사업 추진설명과 더불어 일상 감사 및 계약원가 심사의 주요 반복 지적 사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경산시 건설사업 조기 발주 청렴 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 반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상반기 내 조기 발주 80% 이상 목표 달성을 ..
청도군이 지난 26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기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최우수 시군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한 정책과 지원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과 추진, 자금지원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경북도 시책..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불필요한 규제개선을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부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의성군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수립, 각종 지원사업 실적, 시책참여 실적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성..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기지 핵심 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의 국산화 개발·실증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초저온 LNG 펌프*는 2020년 정부의 국산화 국책 과제로 선정돼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3년에 걸쳐 선박용 시제품을 개발하며 초기 기술을 확보했지만, 현장 상용화 실적이 없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또한, 그동안 천연가스 부품·설비 국산화는 개발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소액 기술 개발이나 구입선 다변화 등 양적 확대에 편중돼 있어 최근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비해 천연가스 핵심 기술 자..
iM뱅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비상대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2022년 금융위원장 표창, 2023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국가 비상대비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체계적인 위기관리시스템과 확고한 안전경영 문화가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비상대비 분야 최고의 금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구체적 사항으로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 재난대응훈련, 전시 재난 대비 모의훈련 등을 ..
11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4%대로 다시 올라섰다. 가계대출 금리도 1년 래 최대 오름세를 보이며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대한 시장 기대에 지표금리가 오른 영향이다.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4.15%로 전월(4.02%)보다 0.13%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올랐다.가계대출 금리는 4.32%로 전달(4.24%)보다 0.08%포인트 올랐다. 지..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 육성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농기원은 먼저 \'청년 농업인 지원 사업\'에서 자립기반 구축,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영농대행단 운영 등 6개 사업에 34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6명의 청년농업인이 일자리를 얻고 방제와 영농대행 활동은 29억5000만원의 소득 창출과 청년 1인당 연간 1432만원의 소득 효과로 이어졌다.\'전문교육\' 분야에서는 애그테크&창업아카데미 등 34회 교육을 운영해 청년농업인 352명을 양성했으며, ..
경북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제정책전문기관인 (재)경북도경제진흥원 신임원장으로 박성수 원장을 임명했다.박성수 신임 원장은 1998년 제3회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에서 창조경제산업실장, 복지건강국장, 지방시대정책국장, 안동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27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경북도 전역에 확산한 K-U City(1시군·1산업·1대학) 모델을 통해 청년·여성·신중년 일자리 창출 구조를 제도화했고, 복지·안전·산업 등 다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 지역 현안에 대응했다.경북..
의성군은 지난 23일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정보시스템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노지 스마트농업 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의성군 관계자를 비롯해 스마트농업 전문가와 참여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스템 운영 안정화와 확산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구축 성과와 함께 실제 영농 현장에서의 안정적 활용 방안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의성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245억 원을 투입해 ‘의성 노지 스마..
안동시는 올해 공사․용역․물품 구매 사업 전반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총 37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에서 추진한 334건, 1,236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를 실시해 사업 발주 단계에서부터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설계와 공사 방식, 물량과 가격이 적정한지를 미리 살펴 불필요하게 과다하게 책정된 부분이나 오류를 바로잡는 제도로, 예산이 보다 합리적이고 ..
구미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금융지원과 성장지원을 함께 강화하며 현장 체감도를 높였다.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으로 경영자금 부담을 덜고,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온라인 홍보·마케팅과 경영 역량을 끌어올리는 지원을 병행했다.▶ 역대 최대 1,320억 원 특례보증…자금난 완화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20억 원으로 운영했다. 이는 2022년 150억 원 수준에서 약 9배 확대된 수치다. 2009년 도내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
대구광역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대구테크노파크(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테크노파크 두 기관은 확장현실(XR), 디지털트윈, 공간컴퓨팅 등 가상융합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고도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경북도가 올해 \'농업대전환\'의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공동영농 등 주요 정책을 더욱 확산하겠다고 28일 밝혔다.\'농업소득 두 배\'를 목표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은 ▲공동영농 육성을 중심으로 한 첨단 스마트농업 확산 ▲평면사과원 조성 ▲가공산업 구조 혁신 등이 핵심이다.올해는 공동영농 지구 11곳을 발굴·육성해 문경 영순, 영덕 달산, 구미 웅곡지구에서는 실질적인 소득 배당이 이뤄졌고, 봉화 재산지구는 수박·토마토 등 특화 품목에 신기술을 도입해 농가소득을 2배 이상 올렸다. 이 같은 성과로 \'경북형 공동영농\'은 국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