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경제

경북도,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2/01 18:39 수정 2026.02.01 18:39
공모 선정, 고용부와 MOU

경북도가 고용노동부의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 공모에 선정돼 30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과 산업안전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 등 지역의 산업재해 취약 현장을 보호하고자 추진된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억원을 투입해 취약 근로자, 50인 미만 영세사업장, 고위험 작업 공정 등 재해 취약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영세사업장 및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 1100여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정밀진단, 시설 및 장비 지원, 사후 관리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또 안전관리자를 채용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하게 함으로써 잠재 위험요인을 찾고 사업장 설비 상태를 계속 감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추진히고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사업, 산업안전환경 개선사업, 안전보건지킴이 사업 등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한 명의 노동자도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