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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윤재옥이 ‘대구 대전환’ 완성할 것”..
경제

해결사 윤재옥이 ‘대구 대전환’ 완성할 것”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01 19:48 수정 2026.02.01 19:48
“야전사령관 되겠다” 시장 출마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이 지난달 30일, 대구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책임지는 야전사령관 되겠다”며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선언 장소로 폐점된 대구백화점 앞을 택해, 침체된 대구 경제를 반드시 재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윤 의원은 “대구가 수십년째 제자리인 이유는 리더십의 문제”라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정을 이끄는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특별한 경험이나 전문성이 아니라 죽기살기로 독하게 대구의 실속을 챙기는 야전사령관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자신이 대구 문제 해결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윤 의원은 지금의 여러 가지 상황을 타개하고 대구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서는 유능한 실속, 중앙정부와 협상력, 책임감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는 ‘유능한 실속’을 언급한 윤 의원은 시장직이 “개인의 정치적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대구를 위한 실용적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못 박으며, 중앙정부의 예산을 독하게 확보해 대구의 실익을 챙기는 ‘실용 정치의 시대’를 열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대구의 위기를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로 규정하며‘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특히 대구·경북 통합과 신공항 건설 등 거대 현안은 결코 대구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핵심 역량으로‘조정과 협치’를 꼽기도 했다.
또한 과거“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 여야 의원의 공동발의로 ‘달빛철도특별법’을 통과시킨 검증된 정치력”을 언급하며 본인의 정치적 자산을 대구를 위해 다 쏟아붓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을 약속했다.
TK특혜라며 반대하는 민주당을 끈질기게 설득, 백지화 위기였던 물산업클러스터 지원법을 통과시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조 4000억의 매출을 올리는 대구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게 한 사례와 2022년 대선 당시 상황실장으로 24시간 현장을 지키며 정권교체를 이끌어낸 책임감을 강조하며 본인이“위기의 대구를 위해 헌신할 준비된 야전사령관”이 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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