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안타깝게도 23일 24일에 코로나19 2,3번 확진자 발생했다 3번 확진자는 형곡동에 거주하는 97년생 남성으로 대구에 게명대학교 학생이며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거 현재 형곡동에 자가격리중이이며 발열은 있으나 안정적인 상태라고 구미시 관계자는 밝혔다
감염 경로는 18일과 19일, 대구에 거주하는 조모와 거제도 여행. 거제도 1박 후, 19일 오후 대구 조모 댁에 들렀다가 구미로 귀가 2월 21일 두통, 발열, 오한증상 등의 최초 증상이 나타나 22일 오전, 형곡동 황가정의학과의원에 방문 체온이 38도로 측정 의사의 권유로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두 차례의 체온 측정에서 36.7도 36.5도의 결과가 나와다시 황가정의학과의원을 찾아 체온 측정 결과 38.2가 나오자 차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 38.2도로 측정되었으나 대기자가 많아 자택으로집으로 귀가 후 집에 머물렀고 23일 오전 7시 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자가 격리 중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구미 첫 번째 확진자는23일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첫번째환자와 함께생활하던 동생은 첫 번째 확진자의 가족인 여동생은 음성으로 판정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했다 감염병의 특성상 시의 대응만으로 성과를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시민 한분 한분이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 위기를 함께 이겨 내자고 말했다 .김학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