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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지식재산센터→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경북

안동지식재산센터→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로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3/10 19:32 수정 2020.03.10 19:33
명칭 변경 사업 영역 확장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올해 경북북부지역 9개 시, 군(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의성군, 영양군, 봉화군, 청송군, 군위군)을 대상으로 IP나래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지역 소재 7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전략 또는 IP경영전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기술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IP자산구축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의 사업을 한 기업당 2,500만원이내 규모로 기업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청년창업기업사회적기업, 특허공제 가입기업, 지역특화산업 기업, 소재부품장비산업기업은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은 우대해 선정되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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