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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지능형 홈케어산업’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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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능형 홈케어산업’ 전문인력 양성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3/17 20:21 수정 2020.03.17 20:22

맞춤형 석박사 본격 육성

경북도가 미래 주거공간의 첨단화를 이끄는 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에 국비 22억5천만원(5년간)을 확보해 이를 본격 추진한다.


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20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능형 홈케어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에 경북도가 최종 선정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능형 홈케어산업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가전산업이 아닌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ICT융합기술을 기반으로 거주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능동형 케어기기 생산 및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5G상용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으로 가전제품 이종(異種) 기기 간 협업 서비스가 가능한 주거환경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은 기존의 대형 가전사, 통신사와 생태계 공존이 가능한 제품·서비스 개발로 동반성장체제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으나 이러한 제품·서비스개발을 수행 할 수 있는 인력의 공급이 충분치 않아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소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는 대구대학교가 주관하고 중앙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가 참여하는 대학 특성에 접목 가능한 중점 영역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대구대학교는 홈케어 분야 중 리빙·베이비·실버케어를 중심으로 지능형 홈케어산업(리빙케어-주거공간, 베이비케어-영유아돌봄), 펫케어-반려동물돌봄, 뷰티케어-스킨·헤어케어, 실버케어-노인건강 등) 인력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 대학원 학과(커리큘럼)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산업계 현장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능형 홈케어산업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산학프로젝트 및 지능형 홈케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산학협의체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대구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5년간 국비 2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연간 10명씩 50명의 석·박사를 양성·취업까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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