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남율유치원(원장 김군희)은 3월 4일(수)부터 휴업기간 동안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남율유치원은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돌봄교실 내 제균기 설치, 마스크와 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 및 매주 장난감 소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담임교사는 휴업기간 중 전화 및 문자, 학교종이 앱을 활용하여 가정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