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쥬쥬 동물원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동물원 휴장했으나 사회적 격리가 5일로 끝나고 생활격리로 환화됌에 따라 6일 문을 열었다.
쥬쥬 동물원에는 영장류관 파충류관 양서류관 포유류 초식동물 조류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란이와 강아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으며 일일이 각관마다 사육사가 찾는 관람객에게 동물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손자손녀를 데리고온 형곡동에 사는 A씨는 친절한 설명과 작은 동물원이지만 많은 동물과 소나무 향기가 그윽한 곳이라 서울의 큰 동물원보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용만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 했던 구미시민에 한해서 관람료 30%를 할인해주고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구미시민에게 더많은 동물과 함께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힐링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