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어가면서 경북지역 농촌교육농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했다.
경북지역 농촌교육농장협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에게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농촌체험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대구경북 초·중학교 10개교와 1:1 매칭 프로그램을 구축해 교과과정 속에서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며, 코로나19 종식과 학교운영이 정상화되면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농업기술원에서는 SNS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농촌지원 활동’을 통해 농촌교육농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는 대구·경북 관광 원년의 해인만큼 대구·경북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진하는 자유학년제, 동아리활동 과 농촌체험학습을 접목시켜 농촌체험관광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라며 “더욱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