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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형 마을돌봄터 31곳 추가 설치..
경북

경북형 마을돌봄터 31곳 추가 설치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6/01 20:09 수정 2020.06.01 20:10

경북의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안심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대폭 늘어나, 맞벌이 가정 등에서 걱정하는 돌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난 1월에 개소한 봉화군 물야별솔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올해 도내 전역에 ‘마을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 31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경북도는 민선7기 핵심 공약과제인 ‘경북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을돌봄터를 지난해 7개소(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영양, 영덕)를 개소한 데 이어, 22년까지 총 70개소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주민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마을회관, 아파트 등 접근하기 쉽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을돌봄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마을돌봄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센터장 1명, 돌봄교사(시간제) 2명, 돌봄 코디네이터1명 등 돌봄 전문인력을 배치해 상시·일시 돌봄, 학습지도,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시설이다.
특히 돌봄교사 외에 돌봄 코디네이터를 별도로 배치해 부모들의 요구와 아동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지역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 등 지역 내 초등돌봄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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