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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통합신공항 이전 지역 이기심 버려라”..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지역 이기심 버려라”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6/25 20:54 수정 2020.06.25 20:54
경북 5개 청년단체 비판
의성·군위에 성명서 전달
경북청년대표단이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북청년대표단이 25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해서 25일 경북의 5개 주요 청년 단체가 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촉구하고, 이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지구 JC와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을 위해 군위와 의성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조속히 결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경상북도는 새로운 발전 해법이 필요하고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라며 “지역간 이해관계로 추진하지 못한다면 경북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 무산되면 그 역사적 책임은 누가 질것이고, 경북청년의 앞날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비판 수위를 높이며 “군위와 의성은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조속히 해달라”고 말했다. 5개 청년단체는 성명서 발표 후 곧바로 군위군과 의성군을 찾아 군위군수실과 의성군수실에 직접 성명서를 전달했다. 
군위와 의성을 직접 찾아 성명서를 전달한 경북지구JC 김원섭 회장은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두 분의 군수께서 군민과 함께 통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어 경북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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