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만18세 이상 300여명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300명 정도 모집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처하는 성주형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뉴(New) 클린 운동인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해 참여자를 대거 선발하고 이외에도 공공시설 방역 및 학교 서비스 지원사업에도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성주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휴․폐업자, 실직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지난 17일부터 4개월 정도로 근로시간은 주 40시간 이내이며, 한 달 만근 시 112만원~181만원 정도의 임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군청 기업 지원과(930-6712,6452)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 하면 된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