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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가족친화 기업에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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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족친화 기업에 다양한 지원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7/19 19:42 수정 2020.07.19 19:42
6억원…3개분야 공모사업 추진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을 지원할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3개 분야 사업공모를 실시한다.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19년말 기준 경북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127개사(대기업12, 중소기업61, 공공기관54)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친화인증기업 환경개선 사업 ▲가족친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문화체험 지원 사업 3개 분야 사업의 공모를 추진한다.


먼저, ‘가족친화인증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도내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2020년 신규 신청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환경개선비를 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보조금의 10% 자부담) 지원된다. 경북도는 오는 8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20개사 정도를 선정하고, 선정된 중소기업의 휴게 공간, 건강증진 공간, 돌봄 공간, 숙식 및 위생 공간 등의 신설 및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족친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도내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2020년 신규 신청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20일부터 30일까지 공모 접수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심사해 20개사 정도를 선정하고,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기업당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가족참여 프로그램, 근로자 상담제도, 임산부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가족건강검진 지원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가족친화인증기업 문화체험 지원 사업’은 도내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2020년 신규 신청기업 포함)의 근로자에게 20일부터 30일까지 직접 신청 받아, 선착순 140가족(4인 기준)정도의 근로자 가족에게 종택 숙박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환경개선 사업’과 ‘가족친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기업의 중복지원이 불가하고, 문화체험 지원 사업은 기업별로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기업 규모별 지원 혜택을 받을 가족 수를 제한해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 지원기업 선정 방법 등 공고의 자세한 사항은 올해 초 공모로 선정되어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www.forwoman.or.kr)를 참고하거나 유선(054-650-7900)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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