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산교에 브랜드 슬로건
성주군 대가면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기 활성화 및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성주군 브랜드 슬로건인「성주는 즐겁다」와「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깃발을 흥산교에 내걸었다.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면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대가면의 흥산교에 성주군의 미래 비전이 담긴「성주는 즐겁다」와 최근 전군민에게 확산되고 있는「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이 새겨진 깃발을 설치하였다.
먼저 흥산교의 낡은 깃발 스탠드를 재정비하여 깃발마케팅을 언제라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맑은 하늘을 닮은 하늘색과 노오란 참외를 닮은 노란색으로 깃발을 제작·설치하여 흥산교를 지나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성주홍보와 더불어 힘차게 출발된 민선7기 3년차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