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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더 예천2’ 삼강명탐정:죽은자들의 원혼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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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예천2’ 삼강명탐정:죽은자들의 원혼 체험프로그램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0/08/06 18:15 수정 2020.08.06 18:16
21~23일 삼강문화단지…이색미션 프로그램 운영

예천군이 능동적인 관광 구현과 효과적 홍보를 위해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이색 미션 프로그램 ‘더 예천2 삼강명탐정:죽은자들의 원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예천’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돼,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광이 아닌 삼강주막을 스토리텔링, 미션화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포를 테마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요즘 트렌드인 방탈출 추리 게임을 비롯한 팀플레이, 공포체험, 특수분장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옥션, 지마켓, 쿠팡, 11번가, 티몬, 예스24,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해 사전 구매 하거나, 현장 구매하면 되고 요금은 1인당 5천원이다.
이에 예천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최대 입장인원은 200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방문 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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