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에서는 10일 면장실에서 지난 6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319농가를 대상으로 실경작 확인 등을 위한 등록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에 앞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확인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실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해 마을대표를 포함, 7명으로 등록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로 신청한 농업인에 대한 실경작 확인, 관외경작자의 농업종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였다.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