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혁신성장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신용보증이 공동 지원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우수기술 보유기업의 기술력 평가 및 신용보증을 통한 안정적 자금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마련과 유망 미래산업 육성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기업 보증재원으로 50억원을 기보에 출연하고, 기보는 총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대상기업에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원정책 수립, 상생협력모델 구축 등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정책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구시 소재 기술혁신 선도형기업, 자동차부품업 영위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이다.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3년 초과시 최대 90%), 보증료 0.2% 감면 등 우대보증 사항을 적용해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 대구시의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으로 1년간 1.3%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부담을 최소화하고, 운전자금을 적기에 확보해 기업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은 물론 내수 경기 악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구지역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