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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성주 용암 황금들녘서 첫 벼 베기..
경북

성주 용암 황금들녘서 첫 벼 베기

이형석 기자 janggun24@hanmail.net 입력 2020/09/06 18:55 수정 2020.09.06 18:56

조용수씨 대규모 수도작 농가

성주군에서는 길고 길었던 장마와 태풍에도 아랑곳없이 올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용암들녘에서 거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첫 수확의 주인공은 용암면 선송리 조용수씨로 대규모 수도작 농가로 매년 조생종 벼를 파종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확하고 있으며, 오늘 수확된 벼는 매년 추진해왔던 지역 저소득층에게 나눔봉사를 할 계획이다.


조용수씨는 “올해는 오십여일간 이어진 장마와 폭우, 태풍으로 풍년 농사가 될 지 걱정이었는데 예년과 같이 조기 수확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농사까지 망쳤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며 땀방울을 쓸어내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확현장에 직접 나와 “거듭되는 기상 악조건에서도 풍년농사를 지어주어 정말 감사하다” 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아울러 관내 농업재해 피해가 없는지도 촘촘히 살폈다. 이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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