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방지 제로화를 위해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푸른도시사업단 녹지과 및 구청 산업과, 25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며,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산불감시원) 산불취약지역 전진 배치, 진화헬기 ‘골든 타임제(30분 이내 살수)’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1회 약 3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한다. 또한, 현장중심 예방활동 및 맞춤별 홍보를 실시할 예정으로 먼저 입산자를 대상으로 담뱃불 등 실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산행 수칙 및 위반 시 처벌 등의 홍보, 농촌지역 반상회 자료배포를 통한 농산폐기물 올바른 처리 지도, 주요 관광지에 드론을 활용한 홍보 등을 실시한다.김재원기자